호빗 실존 증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호빗 실존 증거는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캠퍼스의 인류학자 칼리오어 박사가 이끈 연구진은 지난 4일 ‘인간 진화저널’(Journal of Human Evolution)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키가 106㎝인 소인족으로 영화와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소인 종족 ‘호빗’으로 불려왔다. 연구진은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손목뼈는 인류의 뼈와는 달리 석기나 도구 등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발견했다. 또 호빗이 약 100만 년 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으로 들어와 살았으며 약 1만 7천년 전 멸종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호모 플로레시엔시스가 현생인류와 관계가 없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호빗이 실존했다는 증거로 학계의 이목이 모아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