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1곳을 포함한 서울시내 18개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됩니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716-8번지 일대 등 18개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제되는 18개 정비예정구역 중 추진주체가 없는 구역은 토지등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이고, 추진주체가 있는 곳은 토지등소유자 또는 추진주체 구성에 찬성한 자의 과반수 동의로 추진주체가 해산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입니다. 특히 삼선6주택재개발구역은 지난 2010년 7월 구역지정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성 등의 문제로 토지등소유자 147명 중 51%인 75명이 추진위원회 해산에 동의함에 따라 정비구역에서 해제됩니다. ▲강북구 2곳(수유동 508-92, 번2동 441-3) ▲양천구 1곳(신월2동 479-18) ▲마포구 1곳(서교동 474-3) ▲성북구 3곳(정릉동 717-14, 정릉동 716-8, 삼선동1가 11-53) ▲동대문구 2곳(장안동 317-4, 제기동 1158-20) ▲관악구 1곳(신림동 110-19) ▲서대문구 2곳(홍제동 266, 홍은동 400-6) ▲도봉구 3곳(창동 521-16, 방학동 610-2, 방학동 396-50) ▲노원구 2곳(월계동 475-2, 월계동 496-8) ▲금천구 1곳(시흥동 794-7)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