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60만원대 윈도8용 노트북 ‘TS-406’(사진)을 17일 내놨다. 이 제품은 3세대 인텔 코어 i5프로세서와 인텔 HD그래픽스 4000 그래픽카드를 적용했다. 14인치 디스플레이에 HD급 해상도(1366×768)를 지원한다. LED 백라이트 LCD(액정표시장치)를 쓴 이 제품은 340×241×30㎜ 크기에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1.95㎏이다. 18일부터 이마트 전국 지점 및 이마트몰을 통해 살 수 있으며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