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체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하나투어는 2012년 4분기 영업이익이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6.56%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649억원으로 32.38%, 순이익은 73억원으로 138.42%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37억원의 영업이익과 32억원의 순이익을 내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329억원으로 29.0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