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올해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오늘 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구본무 LG회장을 중심으로 40여명의 LG그룹 최고경영진이 참여합니다. 매년 초 열리는 이 회의에서는 LG 각 계열사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그룹의 새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집니다. 올해 글로벌CEO전략회의의 주제는 ‘시장선도를 위한 LG만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만들기’입니다. 한편, 구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서는 "2013년 우리의 화두는 시장선도와 철저한 실행"이라며 "이제 일등기업이 아니면 성장이나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