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이 혼혈인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소향은 1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혼혈이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라남도 광주 출신이다"라며 웃으며 고백해 혼혈설을 무마했다. 한편 소향은 외국에서 CCM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보다 더 유명하다. (사진 = MBC `기분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