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순위 31위인 삼환기업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종료를 추진합니다. 삼환기업은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오늘(15일) 공시했습니다. 삼환기업은 주력인 공공 토목사업 발주 감소와 주택시장 침체로 유동성이 악화돼 지난해 7월16일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채무 변제 등 향후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해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