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 17부3처18청으로 확대…경제부총리 부활

입력2013.01.15 17:29 수정2013.01.15 17:29

박근혜 정부가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8청 체제로 바뀐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정부조직개편안에는 경제부총리제와 해양수산부가 부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또한 외교통상부는 외교부로, 농림수산부는 농림축산부,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개편됐으며 특임장관실은 폐지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능을 축소해 남아있고, 정보통신기술(ICT)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담하게 되며,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폐지된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총리실 소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관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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