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전문기업 포티스의 공모가가 39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포티스는 지난 10일부터 양일간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희망공모가 밴드 3500~3900원의 상단인 3900원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346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95.17%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적어냈으며 313: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