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티즌들이 가장 주목하는 아파트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선정됐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이용회원 158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 1월 13일까지 ‘상반기에 가장 유망한 수도권 아파트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22.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동탄2신도시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꼽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대우건설(2위), 롯데건설(10위) 등도 10위권 순위내 올라와 있어 지난해 이어 동탄2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는 ‘래미안 대치 청실’ 아파트가 3위로 꼽혀 재개발·재건축 단지 물량도 눈에 띄었습니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팀장은 “지난해 침체된 주택시장에서도 동탄2신도시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것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여 주목받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특히 유망단지로 꼽힌 대부분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이내 건설사로 경기 침체에 안정적인 대형 브랜드 선호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