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WTO의 기술규제 건수가 사상 최대에 달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WTO 회원국이 알려온 2012 기술규제가 총 1천 560건으로, 95년 WTO 설립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는 규제의 투명성이 높아졌다기보다는 세계 각국이 기술규제를 무역장벽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