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은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49억8500만원 규모의 홈네트워크 시스템 납품,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10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1년 코콤의 매출액 대비 6.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