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부동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매물과 시세 등을 확인하는 `모바일 부동산`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비즈니스플랫폼이 최근 1개월내 부동산 정보를 검색한 사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부동산 앱을 이용했다는 답변이 전체의 46.4%를 차지했습니다. 또 모바일 부동산을 경험하지 못한 사용자(53.6%)의 35.1%도 향후 부동산 앱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연성훈 네이버 부동산 팀장은 "부동산 앱의 주 사용자가 30대에서 40대로 확산 중이고,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스마트 기기 보유율도 급증하고 있어 모바일 부동산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로운 미스 아메리카 탄생 `장기가 탭댄스` ㆍ대담한 레이디가가, 가죽바지 터져도 `무덤덤` ㆍ"죽음의 별 만들라" 네티즌 청원에 백악관 "돈 없어"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