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14 09:12
수정2013.01.14 09:50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부동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매물과 시세 등을 확인하는 `모바일 부동산`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비즈니스플랫폼이 최근 1개월내 부동산 정보를 검색한 사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부동산 앱을 이용했다는 답변이 전체의 46.4%를 차지했습니다.
또 모바일 부동산을 경험하지 못한 사용자(53.6%)의 35.1%도 향후 부동산 앱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연성훈 네이버 부동산 팀장은 "부동산 앱의 주 사용자가 30대에서 40대로 확산 중이고, 50대 이상 장·노년층의 스마트 기기 보유율도 급증하고 있어 모바일 부동산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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