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월 임시국회 24일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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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임시국회가 이달 24일부터 열린다. 김기현 새누리당·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4일 회담을 갖고 오는 24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24일 본회의에서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국회에선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임위원화 문제, 헌정회 연로회원지원제(국회의원 연금) 폐지, 비정규직 차별금지법, 취득세감면연장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다만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놓고선 새누리당이 반대하고 있어 여야 간 갈등이 예상된다.
김재후/허란 기자 hu@hankyung.com
이번 임시국회에선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임위원화 문제, 헌정회 연로회원지원제(국회의원 연금) 폐지, 비정규직 차별금지법, 취득세감면연장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다만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놓고선 새누리당이 반대하고 있어 여야 간 갈등이 예상된다.
김재후/허란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