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값 인상으로 가공식품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되는 것은 근거가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밀가루 값 인상에 따른 식품 가격의 인상요인은 0.5~1.8%에 불과하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원가 비중을 고려한 밀가루 인상분을 반영한다면 과자 0.64%, 라면 0.92%, 식빵은 1.76%입니다. 예를 들어, 라면의 경우 개당 평균 700원일 경우 밀가루 인상에 따라 6.4원, 식빵의 경우 28원이 인상된다는 설명입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관련 업체와 기업들은 가공식품 가격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이 필요하다면 그 이유를 분명히 소비자에게 밝혀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로운 미스 아메리카 탄생 `장기가 탭댄스` ㆍ대담한 레이디가가, 가죽바지 터져도 `무덤덤` ㆍ"죽음의 별 만들라" 네티즌 청원에 백악관 "돈 없어"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