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영유권 분쟁' 센카쿠에 해양경찰 전담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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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경비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 400명을 전담 배치하기로 했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전담 인력 배치와 함께 센카쿠 경비를 위한 순시선 12척도 확보할 예정이다. 중국 측 해양감시선은 센카쿠 주변에 5척 내외가 상시 배치돼 있다.
해상보안청은 지난해 9월 일본 정부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중국 해양감시선이 21차례 걸쳐 자국 영해를 침범했다고 집계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11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전담 인력 배치와 함께 센카쿠 경비를 위한 순시선 12척도 확보할 예정이다. 중국 측 해양감시선은 센카쿠 주변에 5척 내외가 상시 배치돼 있다.
해상보안청은 지난해 9월 일본 정부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중국 해양감시선이 21차례 걸쳐 자국 영해를 침범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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