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속 수분관리 ‘물광주사’로 촉촉 탱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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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늘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특히 겨울철 피부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추운 겨울철 날씨에는 집이나 사무실, 학교 등 실내에서 난방기를 사용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유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져 피부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이 약해지고 갈라지게 돼,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 마련이다. 이처럼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각질이 생기면 피부 톤이 칙칙해지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며 잔주름생성, 피부노화, 피부 건조증 등 다양한 피부트러블이 일어난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에는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시면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방법이다. 피부에 수분이 보충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멜라닌 색소 억제와 피부 탄력 조직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도 피부 관리를 하는 방법들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더욱 효과적이고 근본 적으로 피부 속에 충분한 수분 관리를 해주기 위해서는 피부과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하이드로 리프팅이라고 하는 ‘물광주사’가 시술자들 사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물광주사’는 자신의 중량의 200~300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사하는 시술로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 피부가 물기를 머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피부 주름 개선, 얼굴 리프팅, 피부 톤 개선 등의 효과도 더불어 볼 수 있다.
그랜드피부과 김지현 원장은 “물광주사는 시술 후 흔적 없이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해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선호된다. 시술 시간 대비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1달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시술 후 6~12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물광주사는 얼굴의 피부 전체에 약물을 주사하는 시술인 만큼 전문의에게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물광주사 비용이나 가격보다는 뛰어난 효과를 위해 물광주사 잘하는 곳의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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