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값 인상. 동아원과 CJ제일제당에 이어 대한제분이 밀가루 가격을 올렸다. 대한제분은 오늘(10일) 지난 9일부터 밀가루 출고가를 평균 8.6% 인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밀가루 시장의 75%가량을 차지하는 1~3위 업체가 잇따라 가격을 인상해 과자, 빵, 면류 등 식품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동아원과 CJ제일제당은 밀가루 값을 각각 8.7%와 8.8% 인상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올해 최악의 배우는 누가?`…래지상 휩쓴 `트와일라잇` ㆍ70세男과 결혼한 10대 소녀, 이혼 승인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