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디렉TV에 차세대 셋톱박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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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대표 변대규)가 북미 최대 위성방송사업자인 `디렉TV`에 차세대 홈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버 및 클라이언트 셋톱박스를 공급했습니다.
`디렉TV`는 기존부터 휴맥스의 셋톱박스 공급처였지만. 올해는 홈미디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차세대 셋톱박스로 공급제품을 확대한다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홈미디어서버와 클라이언트박스는 디렉TV가 최근 선보인 차세대 홈미디어 서비스인 `지니`(Genie)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지니`는 거실의 메인 서버와 각 방의 튜너가 없는 클라이언트박스를 연결해 각 방의 TV에서도 실시간 방송시청과 녹화,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이른바 `홀홈`(Whole-Home) 서비스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또 휴맥스는 이번에 공급하는 홈미디어서버에 대해 6개의 튜너와 1테라바이트(T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4개 채널 동시 시청 및 최대 5개 프로그램 동시 녹화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한편 변대규 휴맥스 사장은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홈미디어서버의 성공적인 북미 론칭을 발판으로, 일본과 독일, 중동, 호주 등 전 세계 시장으로 관련 제품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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