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주가가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로 뛰었다.

10일 오전 9시36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4.89%) 뛴 1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보통주 한 주당 신주 1.0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4일이며, 같은달 25일에 교부할 예정이다. 발행되는 신주 1686만주는 다음달 26일 상장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