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비츠, 강세…고령화·中시장 성장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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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750원(4.93%)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비츠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0억원(전년대비 +8.8%), 영업이익 28억7000만원(+43.7%), 순이익 26억5000만원(+17.1%)으로 전년동기대비 두자리수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휴비츠는 안과 및 안경졈용 필수 진단장비 국내 1위 글로벌 3위권 업체로 피할 수 없는 고령화 수혜와 중국 시장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53억원(+16%), 132억원(+17.8%)을 달성,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중국 안광학 시장의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마진 구조의 광학 현미경 사업부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이 바람직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750원(4.93%)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비츠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70억원(전년대비 +8.8%), 영업이익 28억7000만원(+43.7%), 순이익 26억5000만원(+17.1%)으로 전년동기대비 두자리수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휴비츠는 안과 및 안경졈용 필수 진단장비 국내 1위 글로벌 3위권 업체로 피할 수 없는 고령화 수혜와 중국 시장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53억원(+16%), 132억원(+17.8%)을 달성,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특히 중국 안광학 시장의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마진 구조의 광학 현미경 사업부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이 바람직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