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올해 현대차의 환율 문제 등으로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3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현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현대차의 전세계 판매목표는 지난해보다 5.6% 늘어난 466만대로 양적성장이 과거보다 둔화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신차 출시도 줄고,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 등 환율 문제도 현대차의 수익성에 비우호적인 상황"이라면서 "저성장과 이익 모멘텀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미모의 한인 여대생 교살…영국男, 공판 중 ㆍ아기가 20년 뒤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스위스`…한국은?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