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월지급식 등 '플랜업 ELS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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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를 포함한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이 이날 출시한 ‘플랜업 제 3231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종전의 스텝다운형 ELS와 동일하게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특히 매월 평가를 통해 월 수익지급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만약 고객이 1억원을 투자할 경우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KOSPI200과 S&P500지수 모두 최초 기준가 대비 55% 이상이면 원금의 0.0525%인 525,000원을 매월 받게 된다. 연 수익률로 환산하면 약 연 6.30%(세전)의 수익을 거두는 셈이다. 이렇게 매월 평가를 통해 정기예금 2배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며 매 6개월이 되는 시점엔 조기상환 평가를 통해 재투자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 한 번에 큰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실현 시점에 따라 세금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된다. 매 6개월마다 평가하는 조기상환 평가는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개월)를 기준으로 하며, 만기시에는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연 6.30% 수준으로 만기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최종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손실률이 결정된다.
월 지급식 ELS와 함께 출시한 ‘플랜업 제 3230회 파생결합증권’과 ‘플랜업 제 3232회 파생결합증권’은 각각 지수와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ELS이다.
‘플랜업 제 3230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232회 파생결합증권’은 하나금융지주와 신세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로 두 자리수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하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약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낮아져 비과세 또는 세금혜택이 높은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세금 혜택이 있는 상품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수익이 실현되는 시기를 분산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전략적 투자도 투자자들이 고려할 시기"라고 전했다.
상품가입은 오는 11일 낮 12시까지 청약 가능하며,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 <http://www.shinyou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신영증권이 이날 출시한 ‘플랜업 제 3231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종전의 스텝다운형 ELS와 동일하게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특히 매월 평가를 통해 월 수익지급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만약 고객이 1억원을 투자할 경우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KOSPI200과 S&P500지수 모두 최초 기준가 대비 55% 이상이면 원금의 0.0525%인 525,000원을 매월 받게 된다. 연 수익률로 환산하면 약 연 6.30%(세전)의 수익을 거두는 셈이다. 이렇게 매월 평가를 통해 정기예금 2배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며 매 6개월이 되는 시점엔 조기상환 평가를 통해 재투자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 한 번에 큰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실현 시점에 따라 세금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된다. 매 6개월마다 평가하는 조기상환 평가는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개월)를 기준으로 하며, 만기시에는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연 6.30% 수준으로 만기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최종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손실률이 결정된다.
월 지급식 ELS와 함께 출시한 ‘플랜업 제 3230회 파생결합증권’과 ‘플랜업 제 3232회 파생결합증권’은 각각 지수와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ELS이다.
‘플랜업 제 3230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232회 파생결합증권’은 하나금융지주와 신세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로 두 자리수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하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약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낮아져 비과세 또는 세금혜택이 높은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세금 혜택이 있는 상품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수익이 실현되는 시기를 분산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전략적 투자도 투자자들이 고려할 시기"라고 전했다.
상품가입은 오는 11일 낮 12시까지 청약 가능하며,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 <http://www.shinyoun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