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9 17:27
수정2013.01.09 17:27
지난해 ‘1+3 국제전형’이라는 불법 해외유학 프로그램 운영 대학들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프로그램 폐쇄 명령을 내리고, 최근 국내 유학원 12곳을 대검찰청에 고발하면서 ‘1+3 전형’에 대한 이목이 다시한번 집중됐다.
‘1+3 전형’은 국내에서 1년간 영어 및 교양 수업 이수 후 미국 대학에 편입할 수 있는 제도로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필요하지 않아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아왔다.
유학을 가는 데에 있어 이러한 문제점들과 더불어 더 많은 점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EBUS 1+1+2국제전형이 그의 차별된 교육방침과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의 학점취득이 이러한 문제점들의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EBUS한국아카데미에 입학하면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CCCD(Coastline Community College District)에 살고 있는 학생들과 동등한 자격이 주어져 미국학점과, 미국학생증을 받게된며,1년 동안 국내캠퍼스(서울,부산)에서 미국 대학의 전공및 교양과정을 STUDY ROOM에서 온라인으로 이수하고 미국에서 Community College 2학년에 진학한후, UC Berkeley, UCLA, UC Irvine, CSU Long Beach, SUNY(뉴욕주립대)등 명문대학으로 편입하게 된다
또한 EBUS한국아카데미 입학과 동시에,입학협정에 의해 미국 미국캘리포니아 주립대 등 미국 명문 8개 대학교 입학이 보장된다.
1.Long Beach University(California),2.Chapman University(California),3.Dillard University(Louisiana)4.Drake University(Iowa),5.Montclair State University(NewJersey),6.Norhern Michigan University(Michigan),7.University of South Florida(Florida),8.University of Texas at EL Paso(Texas)
해당 EBUS국제전형은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수많은 고 3수험생들과 미국 대학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 고2,고3으로 진학학생들은 방학과정 학점수업을 통해 조기 입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BUS국제전형은 ESL(영어집중교육)과 함께 1년간 미국 CCCD(Coastline Community College District)대학에서 지정한 교양과목 가운데 본인의 전공을 고려해 최대 30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국제전형을 위한 정시전형 설명회는 서울 강남, 부산 교육원 에서 시행된다.
서울에서 시행되는 설명회는 1월 12일(토) 오후2시,17일(목)오후7시,19일(토)오전11시 강남교육원에서 시행되고, 부산에서 시행되는 설명회는 1월12일(토) 오후2시,19일(토)오후2시 부산대 국제언어교육원에서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http://ebus.ac)나 전화(02-557-2287)로 문의하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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