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7일 중국 텐진과 닝보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텐진 신예광장점'은 107㎡(32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 매장이다. 1만3000여가구가 살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닝보 인샹청점'은 112㎡(34평) 규모로 도심에 위치한 쇼핑몰 인샹청에 맥도날드, KFC와 나란히 입점해 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06개, 미국 24개, 베트남 7개, 싱가포르 1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