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8 09:03
수정2013.01.08 09:03
8일 오전 6시4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양정역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가 역사 500㎡를 덮어 중앙선 도농~덕소 열차 운행이 35분 가량 중단됐으며 11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양정역을 정차하는 중앙선 정상운행은 오전 8시10분께 재개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