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모바일 광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은 모바일 광고사인 티엔케이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CPA(Cost Per Action) 시장을 타겟으로 모바일 광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아담은 다양한 광고주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 광고 플랫폼 1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습니다. 아담에 추가되는 CPA 상품은 설치당 과금 방식인 PPI 상품, 아이콘 생성 상품,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연계된 SNS 상품, 비디오 시청 상품, DB 콜렉션 상품으로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상경 다음커뮤니케이션 M세일즈마케팅팀 팀장은 “아담은 CPA 패키지 상품을 통해 더욱 강력한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런칭 이후 2년여동안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담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광고주와 매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