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선수 이동국이 쌍쌍둥이 아빠가 된다. 지난 5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최강희 풋볼클럽 창단식에 참석한 이동국은 “쌍둥이를 또 갖게 됐다. 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의 아빠가 됐다. 이후 6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이동국 쌍쌍둥이 아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쌍둥이 신기하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올해 하반기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