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PGA개막전 현대토너먼트 악천후로 순연…54홀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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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투어 올 시즌 개막전인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570만달러)가 이틀 연속 악천후로 순연되면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대회 조직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대회장인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7411야드)에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36홀을 동시에 치른 뒤 8일 18홀 최종 라운드를 열어 총 54홀 경기로 대회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대회 조직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대회장인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7411야드)에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36홀을 동시에 치른 뒤 8일 18홀 최종 라운드를 열어 총 54홀 경기로 대회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