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자회사인 브로드밴드미디어를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IPTV사업을 회사의 핵심 플랫폼 비즈니스로 육성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로드밴드미디어는 SK브로드밴드 자회사로 IPTV사업인 `B tv`를 운영해왔습니다. SK브로드밴드와 브로드밴드미디어는 1대 0 비율로 합병할 예정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3월 22일입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같은날 공시를 통해 "우회상장 여부와 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할 때까지 SK브로드밴드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모의 男모델, 패션지 표지 장식 `여성미 물씬` ㆍ`전설이 사실로…`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흘린 피 발견 ㆍ中 댐수몰지 주민 "갈 곳없다" 항의자살 잇따라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