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미국 재정절벽이슈 이후로 시장의 관심은 중국 변수로 쏠리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민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미 재정 절벽 이슈가 민주와 공화당의 합의로 해결됨에 따라 지난해 미 경기 회복을 저해하는 요인 하나가 사라졌다"며 "이제 중국경기 회복여부와 속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중국 내수 경기를 나타내는 12월 제조업 PMI가 50.6으로 3개월 연속 경기 기준선 50을 상회하는 등 중국 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도 바닥을 찍고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모의 男모델, 패션지 표지 장식 `여성미 물씬` ㆍ`전설이 사실로…`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흘린 피 발견 ㆍ中 댐수몰지 주민 "갈 곳없다" 항의자살 잇따라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