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사고보험금 지급 업무 개선에 나섰습니다. 한화생명은 보험금지급 심사인력을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리고, 입원과 통원 등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전담조직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객이 회사를 내방하지 않고도 설계사(FP)를 통해 보험금 청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회사측은 "실손보험금 지급이 현재보다 최소 2배 이상 빨라지고, 전체 보험금지급 평균 처리기일도 약 20%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졸리-피트,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비밀 결혼?` ㆍ일본어 하는 리오넬 메시 "메시 기분 좋아~" ㆍ`은행강도보다 낫다?` 中억만장자 딸 결혼지참금 `1천700억원`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