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함에 따라 지수변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배당 시즌 이후 계절적 특징을 고려할 때 올해 1~2월 차익거래 매물 출회가 불가피해 1월 중순 이후 지수변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환율이 1천50원에 근접하면서 외국인 비차익거래 매수가 둔화될 것"이라며 "추세적인 지수상승보다는 환율 1천50원을 기준으로 변동성 국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과거 매수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이후 시장은 단기적으로 변동성 국면 진입과 고점경신, 조정 패턴을 거쳤다"며 "변동성 국면 이후 추가적인 지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0세 연하 신부와 드디어 결혼` 휴 헤프너 인증샷 공개 ㆍ무선조종 슈퍼맨 등장 `멋진데?` ㆍ中 상하이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23명 사상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