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자들의 고공농성과 잇따른 자살 등 노동현안과 관련해 극단적인 투쟁을 중단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새해를 맞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담보로 하는 투쟁은 정당하지 않다"며 "충분히 이슈화가 됐고 입장도 전달했으니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노사 당사자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공농성을 풀고 내려오면 정부도 교섭이나 협의가 필요할 경우 적극 주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0세 연하 신부와 드디어 결혼` 휴 헤프너 인증샷 공개 ㆍ무선조종 슈퍼맨 등장 `멋진데?` ㆍ中 상하이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23명 사상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