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2 13:59
수정2013.01.02 13:59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정지선 회장은 이날 현대백화점그룹 합동시무식을 마치고 임직원 200여명, 자원봉사자 고객 10여명과 함께 저소득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쌀 1만kg과 감귤 500박스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연탄, 쌀, 라면, 과일 등 생필품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 시무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0세 연하 신부와 드디어 결혼` 휴 헤프너 인증샷 공개
ㆍ무선조종 슈퍼맨 등장 `멋진데?`
ㆍ中 상하이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23명 사상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