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올해의 키워드로 편의성, 기분전환, 경제불황 등 총 8가지 의미를 담은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꼽았다.

롯데백화점은 다변화되는 유통 환경에서 경쟁하기 위해 편의성(Convenience), 기분전환(Refresh), 경제불황(Economic Recession), 아시아 열풍(Asian Wave), 기술혁신(Technology), 창조적 융합(Innovative Convergence), 가치중심(Value), 친환경(based Eco-Friendly) 등 8가지에 주력하겠다고 1일 발표했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1인용 상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캠핑 스파 등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이용객도 늘어난다는 예측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