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장에도 암보험 여전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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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에 대해 100% 국가 보장하겠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대선 공약으로 인해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공약이 정책으로 실현된다면 4대 중증질환의 하나인 암 보험에 가입할 필요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소순영 생명보험협회 부장은 “박 당선인이 선택적 복지를 주장함에 따라 4대 중증질환 정책 대상자가 국민 모두가 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아직 보험사가 구체적인 대응을 마련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로 암 보험은 이미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한 때 판매가 축소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보장기간을 확대하고 내용을 변경한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암은 워낙 그 종류가 많고 형태가 다양해서 전액국가보장 실현에는 현실적인 감안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또한 암 진단 시, 보장하는 이른바 정액형 상품들은 암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게 됐을 때, 그에 대한 기회비용 성격의 소득보장으로 가입을 하는 경우도 많다.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우리아비바생명, 미래에셋생명, 메리츠화제, AIA생명 등 국내 유명 보험업계는 최근 암 보험 100세 보장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에도 물론 100세를 보장하는 암 보험 상품들이 있었으나 갱신 형 상품이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암 보험은 비 갱신 형으로, 보장내용은 유지하고 보장기간만 80세에서 100세로 확대된 것이라 그 인기가 굉장히 높다.
암 보험 상품의 이 같은 변화는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그만큼 암 보험을 필요로 하는 인구가 증가하여 보험회사가 이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에 힘입어 암 보험의 가입이 늘어나고는 있는데, 암 보험은 종류가 워낙 많고 따져봐야 할 보장내용도 다양하기에 가입예정자들이 암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곳이 바로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 www.insvalley.com/life3.jsp )이다.
이 곳은 보험상품에 따른 내용 비교는 물론 특약에 대한 설명과 주의점 등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가와의 1:1 무료상담이나 실시간 보험료 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보험 컨설팅 도우미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우리아비바생명, 미래에셋생명, 메리츠화재, AIA생명 등 각 보험사의 상품의 내용과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때문에 더욱 저렴한 암 보험 가입도 가능하며 암 보험상품에 관한 충분한 인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 하겠다.
보험 전문가들은 아무리 좋은 암 보험이라고 해도 제대로 알고 가입을 해야 하므로 암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해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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