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경 청년신춘문예 부문별 당선작이 결정됐습니다. 한국문학의 새 지평과 첨단 영상시대의 문화 콘텐츠를 이끌어 갈 젊은 시인·작가들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한경 청년신춘문예 1회 당선자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5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립니다.

○시 ‘화병’ 김기주(30·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장편소설 ‘옥수동 타이거스’ 최지운(34·서울 중구 신당4동)

○시나리오 ‘코스프레-압도적인 그들’ 류주희(30·인천 계양구 효성1동)

○게임스토리 ‘시인의 칼’ 송하나(21·전북 전주시 효자3가)

○심사위원 △시=신경림 최승호 김기택(이상 시인) △장편소설=은희경(소설가) 장은수(문학평론가) 박성원(소설가) △시나리오=황동혁(영화감독) 강유정(영화평론가) △게임스토리=박상우 김양은(이상 게임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