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s ago when telegraph was an important communication method, a young Scot telegraphed a proposal of marriage to the girl of his choice. After waiting all day at the telegraph office he received the affirmative answer late at night. “Well, if I were you,” said the operator, “I’d think twice before I married the girl who kept me waiting for an answer so long.” “No, no,” said the young man. “The girl for me is the girl who waits for the night discount rates.”


전보가 중요한 통신수단이었던 시절 이야기. 스코틀랜드 청년이 의중의 처녀에게 청혼하는 전보를 쳤다. 전신국에서 진종일 기다린 끝에 그는 밤늦게야 결혼에 동의하는 여자의 회신을 받았다. 이를 본 전신국 직원이 한마디했다. “나 같으면 이토록 늦게까지 기다리게 했다가 답신을 주는 여자하고 결혼하는 건 재고하겠네요.” “천만에요. 요금이 저렴한 밤시간까지 기다릴 줄 아는 여자야말로 내가 찾고 있는 여자랍니다.”

*night discount rates : 야간할인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