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 'Jumping Together'…소비자평가단, 범국민 캠페인 벌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비자평가단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 ‘Jumping Together’ Campaign 범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는 소비자평가단을 대상으로 27일 가톨릭청년회관 니콜라오홀에서 열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 ‘Jumping Together’ 캠페인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혹한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소비자평가단이 모여 캠페인 참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내년 3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리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 ‘Jumping Together’ 캠페인의 주제는 ‘I am a WHITE CONSUMER’로, 국내 최초로 소비자가 주도하는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프로젝트다.
현재 블랙 컨슈머, 반 기업 정서가 만연한 사회에서 화이트 소사이어티(White Society)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 될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평가단이 직접 각자의 재능을 살린 창의적인 홍보 기획안 △범국민의 화이트컨슈머 캠페인의 공감과 참여 확대 △소비자가 제안하는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방안을 공모하게 된다.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 3월 7일 이전까지는 개인 혹은 4인 이하로 구성된 팀이 캠페인 기획과 관련한 1차 멘토링, 예선, 배틀오디션, 2차 멘토링, 워크샵 등을 하게 된다. 캠페인 기획 공모에 대한 심사기준은 △명확한 콘셉트 △적합성 △ 실현가능성 △ 지속가능성 △ 사회영향력이다. 캠페인 이후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실제 실행을 거친 최종 우승팀에게 전액 등록금을, 우수팀에는 반액 등록금을 수여하며 결선에 오른 팀들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소비자평가단 이수진(성신여대 지리학과)씨는 “소비자평가단, ‘Jumping Together’ 캠페인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기업이 알리고자 하는 자신의 브랜드, 상품, 그리고 그 가치가 기업과 소비자 그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캠페인을 통해 이것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졌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한 권성길(프리랜서)씨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은 것이 사회적 정서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 라며 “우리가 함께 진행할 캠페인을 통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이트 소사이어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 1차 모임에서는 소비자평가단 소개 및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소비자평가단은 ‘대한민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취지 아래 자발적으로 모인 국내 최대 소비자 네트워크로 현재 5537명이 소비자평가단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통해 본질을 향한 근성을 끊임없이 계발해야 한다”며 “소비자평가단으로서 브랜드를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직접 몸으로 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비자평가다는 국내 최초 브랜드 매니저 교육 및 기업과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인 브랜드아카데미에 참석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멘토링과 실무담당자의 원 포인트 레슨(One-point-lesson)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콘서트, 브랜드에 대한 모든 것을 연구, 발표하는 브랜드 컨퍼런스 등과 같은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는 소비자평가단을 대상으로 27일 가톨릭청년회관 니콜라오홀에서 열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 ‘Jumping Together’ 캠페인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혹한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소비자평가단이 모여 캠페인 참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내년 3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리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 ‘Jumping Together’ 캠페인의 주제는 ‘I am a WHITE CONSUMER’로, 국내 최초로 소비자가 주도하는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프로젝트다.
현재 블랙 컨슈머, 반 기업 정서가 만연한 사회에서 화이트 소사이어티(White Society)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 될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평가단이 직접 각자의 재능을 살린 창의적인 홍보 기획안 △범국민의 화이트컨슈머 캠페인의 공감과 참여 확대 △소비자가 제안하는 기업과 소비자의 상생 방안을 공모하게 된다.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 3월 7일 이전까지는 개인 혹은 4인 이하로 구성된 팀이 캠페인 기획과 관련한 1차 멘토링, 예선, 배틀오디션, 2차 멘토링, 워크샵 등을 하게 된다. 캠페인 기획 공모에 대한 심사기준은 △명확한 콘셉트 △적합성 △ 실현가능성 △ 지속가능성 △ 사회영향력이다. 캠페인 이후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실제 실행을 거친 최종 우승팀에게 전액 등록금을, 우수팀에는 반액 등록금을 수여하며 결선에 오른 팀들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소비자평가단 이수진(성신여대 지리학과)씨는 “소비자평가단, ‘Jumping Together’ 캠페인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기업이 알리고자 하는 자신의 브랜드, 상품, 그리고 그 가치가 기업과 소비자 그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고 캠페인을 통해 이것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졌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또한 권성길(프리랜서)씨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은 것이 사회적 정서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 라며 “우리가 함께 진행할 캠페인을 통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이트 소사이어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 1차 모임에서는 소비자평가단 소개 및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소비자평가단은 ‘대한민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취지 아래 자발적으로 모인 국내 최대 소비자 네트워크로 현재 5537명이 소비자평가단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통해 본질을 향한 근성을 끊임없이 계발해야 한다”며 “소비자평가단으로서 브랜드를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직접 몸으로 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비자평가다는 국내 최초 브랜드 매니저 교육 및 기업과 소비자 소통 프로그램인 브랜드아카데미에 참석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멘토링과 실무담당자의 원 포인트 레슨(One-point-lesson)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콘서트, 브랜드에 대한 모든 것을 연구, 발표하는 브랜드 컨퍼런스 등과 같은 교육 및 평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