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KT의 인수 무산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이트레이드증권은 전일보다 220원(2.47%) 하락한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KT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이트레이드증권과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매각 자료를 수령해 인수여부를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