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이 개봉 8일 만에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레미제라블`은 26일 전국 612개 스크린에서 13만886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206만8323명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1위였던 `타워`를 제치면서 정상에 오른 것이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게 된 장발장(휴 잭맨 분)이 가석방 상태로 탈출한 이후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에게 추격을 당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레미제라블`은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킹스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영화 `레미제라블` 포스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