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세브란스와 건강관리 부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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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세브란스와 건강관리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화생명과 세브란스는 실무자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를 운영하면서 구체적인 협력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관리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대상 고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은 “미래 지향적인 성장모델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브란스는 1885년 설립됐으며 최근들어 중국 베트남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한화생명과 세브란스는 실무자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를 운영하면서 구체적인 협력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관리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대상 고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은 “미래 지향적인 성장모델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브란스는 1885년 설립됐으며 최근들어 중국 베트남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