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신규 서비스를 위해 맥딜리버리 온라인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맥딜리버리 온라인 서비스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배송 서비스다.

맥딜리버리 온라인 주문 서비스는 메뉴, 가격 정보 및 칼로리, 배송 예상 시간을 맥딜리버리 웹사이트에 제공해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전무(마케팅팀)는 “맥딜리버리 온라인 주문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추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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