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시징 서비스 `챗온`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멀티스크린과미니프로필 등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챗온 2.0`을 국내에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챗온 2.0`의 가장 큰 특징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두개 이상의 IT기기를 소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5개의 기기에서 메시징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스크린`기능입니다. 앞으로 `챗온 2.0`은 220여개국 60여개 언어로 PC 웹사이트를 포함해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 등의 모든 모바일 스마트기기 플랫폼을 순차지원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홍원표 사장은 "챗온 2.0을 통해 사용자가 커뮤니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사용성을 확대하고, 협력사와의 제휴를 넓혀 글로벌 컨텐츠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