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미 재정절벽 협상 타결시한이 5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막판 협상 국면에 돌입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협상에서 부자증세와 사회 보장성 재정지출 삭감이라는 빅딜 가능성은 희박해 졌다"며 "대신 미 가계 세금우대 연장과 장기 실직자 긴금 실업수당 연장이라는 스물 딜이라도 연내 합의가 가능할 것인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국내증시는 연내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시적인 실망감이 나타날 수 있지만, 미 재정절벽이 구조적 침체요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올해를 넘기도라도 내년 1월 합의가 되면 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