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형 패스트푸드 전문점 ‘스테프핫도그’가 중대형 매장을 오픈했다. 종로 영풍문고 내 약 40평 규모의 매장이 그 주인공으로 향후 타 매장에 대한 발판으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12년 콘셉트 변경과 함께 호평을 받았던 인테리어 차별화가 스테프핫도그 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극장, 휴게소, 스키장, 워터파크 등 특수상권에서 강세를 보이던 스테프핫도그는 인테리어 변경 및 꾸준한 메뉴개발 등 로드샵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 2012년 오픈 한 매장의 약 70% 정도가 로드샵일 정도로 성공 가능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또한 대형 쇼핑몰, 극장 등 대형 집객시설과 같은 특수상권 내 매장도 기존의 테이크아웃 위주의 매장에서 규모를 확장시켜 매출증대와 자사 브랜드 홍보에도 성과를 거뒀다는 게 업체 측 분석이다. 실제로 일산 원마운트몰, 여의도 IFC, 동탄 메타폴리스, 가산 하이힐 쇼핑몰 등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 입점할 예비창업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이미 본사 명의로 계약을 채결한 곳도 있다. 스테프핫도그 개설 담당본부장은 “일반 로드샵과 같은 형태의 매장이 특수상권 내 진입하게 되니 매출증대뿐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로드샵 매장의 활성화를 성공시킨 한 해였다면 2013년은 중대형 매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프핫도그는 이수역에 위치한 태평백화점, 부천에 오픈 예정인 롯데시네마 내 입점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