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야간 선물 감시 강화 입력2012.12.24 17:42 수정2012.12.25 0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연계된 코스피200 야간선물시장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내년부터는 코스피200 야간선물시장이 끝나는 즉시 당일 예방 조치 등 시장 감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코스피200 야간선물시장을 정규시장의 시간외시장으로 보고 정규시장이 끝나는 오후 3시15분 이후 시장 감시 활동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탄핵 정국 여파' 원·달러 환율, 6.8원 오른 1426원 개장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8원 오른 142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 [속보] 탄핵 정국에 무너진 투심…코스피 2400선 붕괴 9일 코스피가 2400선 아래서 거래를 시작했다. 탄핵 정국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23포인트(1.7%) 내린 2386.9... 3 "'계엄 여파' 코스피 저점 2250선…2400선부터 저가 매수"-iM iM증권은 9일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 증시가 디레이팅(평가절하) 되는 게 아니라면 코스피 저점은 2250선일 것"이라며 "2400선 수준에서는 저가 매수를 시작해도 괜찮다"고 분석했다.이 증권사 이웅찬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