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인 매수세에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1000원(2.15%) 오른 14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 도이치증권, 모건스탠리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판매 호조로 내년 삼성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17.9%, 27.8%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