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으로 결혼했던 힙합가수 바스코와 박환희가 1년 3개월만에 이혼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스코는 지난 23일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환희와 나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로 연을 끊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혼 사실을 공개하는 데 대해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과 헛소문이 들려와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았다"고 이혼사유에 대한 추측을 경계했다. 이와 함께 바스코 보다 9살 연하의 전 부인 박환희 역시 주목받게 됐다. 1990년생 박환희는 패션모델 출신으로 지난해 8월 결혼 당시 임신 4개월에도 우월한 몸매라인을 뽐내며 눈길을 끈 바있다. 박환희는 모델 경험을 바탕으로 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짧은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한 바스코와 박환희 사이에는 1남을 두고 있다.(사진= 바스코 미니홈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돈 없고 시간 없어 에베레스트 못가?` 생생 사이트 등장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